우정사업본부, 우정정책에 각계 의견 수렴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8-09-04 13:1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우정서비스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대국민 우정서비스 개선 ▲스마트 국민금융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역/사회적 공헌 강화 등 주요 정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하고 고객대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노동조건 개선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국영금융‧정부기관으로서 서비스 개선과 공적역할 수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대표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메가메디, 응시생 전원 한국의사시험 합격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2026년 3월 신입생 모집… 영어과정으로 글로벌 의사 양성
- 2유한양행·OCI·한국야쿠르트·동국씨엠·켄뷰코리아 등 12월 인턴·신입 채용 러시
- 3“MZ는 낮에 밥만, 4050은 밤에 술까지”…송년회 취향 세대차 뚜렷
- 4메가스터디교육 김영편입, “수능 vs 편입, 입시 흐름 변화”… 편입 선발 규모 확대 속 설명회 개최
- 5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
- 6대구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대구 유일 2년 연속 ‘서경대 헤어디자인과’ 최종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