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가직 9급 과목별 총평] 한국사 - 선우빈
| 2018-04-10 13:32:00
사료들은 새로운 것들이 없었는데 이번 시험이 유난히 어렵게 느껴진 이유는 그 사료와 관련된 시기의 지엽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제 강점기 문제 3문제(국가총동원령기 관련 문제, 일제 강점기 생활모습, 토지조사사업 시기 관련 문제), 문무왕, 조선 성리학 동향 순서 문제가 지엽적인 지식형 문제였고, 기타 현대사 시기 문제와 진화 관련 문제도 교재를 꼼꼼하게 보지 않으면 쉽게 풀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시대사 출제 비율은 전근대사 13문제, 근현대사 7문제였고, 단원별로는 정치사 15문제, 사회사 1문제, 문화사 4문제였고 선사시대와 초기국가, 경제 파트는 한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은 일반 행정직의 경우 80점, 낮은 직렬의 경우 70점 정도면 충분히 합격권이라 생각됩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3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4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 5한국지텔프,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지원 가능한 지텔프(G-TELP) 일정 안내
- 6대치베스트다빈치 대치동기숙학원, '2026년 재학생 윈터스쿨' 사전예약 할인혜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