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정부부처 사무실이 그대로…언제 어디서든 전자결재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6-12-27 13:12:00

 

 

앞으로 공무원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빠르게 보고서를 읽고, 전자결재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무원들이 정부 공통업무시스템인 모바일 온-나라, 모바일 e-사람,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전자결재 범위도 확대되러 행자부 기준 35% 수준에 불과하던 모바일 결재 가능 문서가 90% 이상으로 확대되어 모바일을 통한 전자결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행자부는 우선 공통 업무시스템에 적용한 후 모바일 포털, 모바일 사무실 등 모바일 업무처리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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