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수장 교체, 채용제도는 어떻게?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6-06-28 13:21:00

 

 

초대 인사혁신처장이었던 삼성맨 이근면 처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24일 퇴임했다. 그 자리에는 김동극 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제2대 처장에 오른 김동극 처장은 제29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인사위원회 고위공부원지원국장, 행정안전부 성과후생관·인력개발관·인사정책관 등 30여년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인사업무에 종사해온 인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근면 전 처장은 공직혁신을 목표로 채용제도 등에 많은 변화를 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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