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우정서기보(계리) 공채, 4만5천238명 지원…220.6대 1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6-06-21 13:12:00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곳은 경인이었다. 경인우정청의 경우, 36명 선발예정에 10395명이 지원하여 28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제주는 3명 선발에 381명이 원서접수를 완료해 127대 1의 가장 낮은 경쟁률로 기록됐다.
각 지방우정청별 지원자 및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8874명, 286.3대 1 ▲경인 10395명, 288.8대 1 ▲충청 5666명 283.3대 1 ▲전북 1965명, 218.3대 1 ▲전남 3192명, 199대 1 ▲부산 7624명, 206.1대 1 ▲경북 5267명, 135.1대 1 ▲강원 1874명, 134대 1이었다.
한편, 계리직 필기시험은 오는 7월 23일 실시하며 필기합격자는 8월 23일 발표된다. 이후 10월 8일,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10월 12일 확정‧발표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3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4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 5대치베스트다빈치 대치동기숙학원, '2026년 재학생 윈터스쿨' 사전예약 할인혜택 모집
- 6한국지텔프,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 지원 가능한 지텔프(G-TELP) 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