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공직근무 혁신의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IT업무시스템을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 부서 간 업무 자료를 공유해 PC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으며 인사이동 시에도 업무자료를 한 번에 인수인계할 수 있게 돼 업무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비쿼터스 업무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워크 근무환경 개선, 유연근무 활성화 등 공직사회의 근무혁신이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