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사회복지직 ‘97명’ 선발 한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6-01-05 15:25:00
경북이 금년도 사회복지직(공채 9급) 채용인원을 전년(86명)대비 12.7% 증원한 97명으로 확정하였다. 모집별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일반 82명, 장애인 7명, 저소득 8명이다.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일반 기준)의 경우 경산시가 1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며 이어 포항 14명, 구미 9명, 경주와 안동이 각 6명, 청송 5명, 영천과 군위가 각 4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원서접수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3월 19일 실시한다.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 3과목과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치른다. 지난해 경북 사회복지직의 경우 86명 선발에 1,470명이 출원하여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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