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지 9급 경쟁률은? 수험생들 ‘주목’

| 2014-02-18 14:08:20

3월 22일 실시되는 각 시·도별 사회복지 공무원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2월 17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경쟁률을 발표한 지자체는 총8곳(강원, 경북, 경남, 세종, 인천, 전남, 제주, 충남)이다. 8곳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세종으로 6명 선발에 167명이 지원하여 평균 28대1을 기록하였다. 이어 제주도가 20.3대 1을 기록하여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자체는 충청남도로 100명 모집에 1,164명이 출원하여 12대 1을 나타냈다.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한 시·도의 경쟁률을 보면 ▲강원 18대 1(67명 모집에 1,185명 출원) ▲경북 17대 1(106명 모집에 1,780명 출원) ▲경남 16.2대 1(89명 모집에 1,834명 출원)▲세종 28대 1(6명 모집에 167명 출원) ▲인천 15.7대 1(72명 모집에 1,130명 출원) ▲전남 13.4대 1(126명 모집에 1,689명 출원) ▲제주 20.3대 1(21명 모집에 426명 출원) ▲충남 12대 1(100명 모집에 1,198명 출원)이다. 한편, 올해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의 경우 17개 시·도에서 총 1,87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각 모집분야별 인원은 9급 일반 1,540명, 장애인 121명, 저소득층 103명, 시간선택제 106명 등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63명, 부산 144명, 대구 129명, 인천 72명, 광주 54명, 대전 35명, 울산 42명, 세종 6명, 경기 336명, 강원 67명, 충북 63명, 충남 90명, 전북 103명, 전남 126명, 경북 106명, 경남 113명, 제주 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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