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 이제 모든 시험에서 판례중심의 출제경향은 확고한 방침으로 굳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각 분야의 리딩판례와 중요판례를 정복한 후 최신판례를 추가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헌법조문과 부속법률, 그리고 기본서를 중심으로 정석대로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공부방법이다. 헌법 과목은 기출 된 조문과 판례가 대부분 반복 출제되기 때문에 여기에 최신판례와 개정된 중요법률 등을 약간 추가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행정법: 행정법 역시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파트 별로 중요판례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판례의 핵심사항만이 아니라 그 핵심사항이 도출되기까지의 과정도 염두 해 두고 학습해야 한다. 주요이론과 주요법령 조문도 관심을 갖고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 행정학: 행정학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은 학문이기 때문에 정부정책변화에 예의주시하면서 기본교과내용과 접목시켜 공부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틈틈이 신문을 구독하면 자연스럽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기본서에서 언급하지 못한 분야는 문제집을 통해 보완하고 이론은 이해를 통한 추론능력을 함양한다면 고득점을 얻는데 도움을 될 것이다.   △ 경제학: 계산문제, 100% 출제확률문제, 출제가능성이 높은 이론 등은 심도 있게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계산문제는 그때그때 이해하면서 직접 연습장에 풀면서 학습하고, 마무리 학습을 할 때는 유형 별로 모아 집중적으로 숙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00% 출제가능성이 있는 수요공급변화, 완전경쟁과 불완전경쟁시장의 특징, 정보의 비대칭성, 외부성, 환율은 무조건 확실하게 학습해야 한다. 기타 출제확률이 높은 이론인 전통적 중요이론, 신이론, 시사관련이론도 심도 있게 학습하는 것이 좋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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