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기간제 직원 무기계약직 전환해 - 일반직과 동등 대우
| 2013-05-14 12:02:32
국회 사무처는 기간제 직원 18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국회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히며, “지난 3월부터 비정규직의 기본급 인상과 함께 상여금, 출산 지원 등도 일반 공무원과 동등하게 처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사무총장은 국회 사무처가 앞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로 자살방지를 위한 ‘생명사다리 캠페인’과, 본회의 안건에 대한 정보제공 활성화, 서울대와 KAIST 연계 교육과정, 국회내에 별도의 프레스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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