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채용정보의 모든 것, 「2013 공직박람회」 6월 7일부터 개최
| 2013-04-30 11:50:10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공직자를 찾습니다!
공직자가 되는 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알려주는 ‘2013 공직박람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서울·춘천·부산·대전·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공직박람회는 국민들에게 공무원이 하는 업무에 관해 정확히 알리고 공직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투명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2011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정보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공직 채용정보 접근이 쉽지 않았던 지방 공직준비생들이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6.7~6.8, 코엑스)을 비롯한 춘천(6.11, 호반체육관), 부산(6.12, 시청로비), 대전(6.13, 시청로비), 광주(6.14, 시청로비) 등 5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한다.
의 역할, 직급체계·급여, 채용시험의 변화 등을 시대별로 각종 전시물과 함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성된다.
「공직채용안내」 섹션에서는 5·7·9급 공채, 민간경력자 5급 일괄 채용 등 다양한 공무원 채용 정보를제공하고, 박람회 행사 이후에 실시되는 행정기관별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현장에서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맞춤형 채용서비스」 섹션에서는 공무원이본인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현직 공무원과의 대화·상담(1:1멘토링), 실제 공무원 면접시험에 참여했던 면접위원들과의 모의면접, 공직적성검사 및 5급 공채 1차시험인 PSAT(공직적격성평가) 예제풀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년도에 호응을 보인 1:1멘토링 및 모의면접 체험관은 확대·운영하고,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장시간 대기 없이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채용서비스 사전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행사기간 중에는 전시관에서 제공되는 각종 정보 및 채용설명회, 특강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공직박람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과 공직에 관심 있는 국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는 이러한 기대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지방 순회 박람회를 기존 두 곳에서 네 곳으로 늘려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지방의 공직 준비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직박람회는 관람객들의 희망사항을 접수받아 수요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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