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지은이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활동으로 인정받으며 ‘2025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팝페라/소프라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기관‧브랜드‧인물의 경쟁력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울시 용산구와 전라북도 진안군 등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등 총 54개 수상 주체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 무대에서 박지은은 슈퍼테너 양승호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로서의 자부심을 예술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세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가 더해져 시상식은 풍성한 문화 행사로 꾸며졌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작곡자 이태리 G.FRESCOBALDI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고등음악원에서 유학한 소프라노 박지은은 경남과 부산 라디오방송에 출연하는 등 그 노래로 이름난 팝페라 소프라노다.

한편 소프라노 박지은은 현재 'ASY기획사 공연예술기획사‘의 대표이자 ‘팝페라그룹 뮤지카펠리체‘의 대표이기도 하며, 극단 킹뮤지컬단 팀장, 해운대장산성당 지휘자를 맡는 등 다양한 자리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수 알리, 가수 테이, 가수 이찬원, 가수 정수라, 가수 은가은, 가수 빅마마, 가수 조관우, 가수 장사익, 국악인 오정혜, 뮤지컬배우 최정원 등 다양한 재능 있는 인물들과 협연하기도 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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