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정희준)는 지난 세계헌혈의날 기념으로 2024년6월21일~6월27일 동안 사랑의 헌혈 캠페인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남구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과 홍보를통해 동참한 청년 100여명이 참석해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뜻깊은 기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철 휴가와 하계 방학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고, 새마을청년연대 회원들 뿐만아니라 전국민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 릴레이 주간동안 155개의 헌혈증을 모아 기증했다.

헌혈을 150회 이상 해본 윤기권 회원은 일정있을때마다 혼자 습관처럼 해오던 헌혈을 청년연대분들과 함께 행사를 통해 동참하니 더욱 즐겁고 헌혈증서가 뜻깊은 일에 기부되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정희준 회장은 "헌혈증서를 추가로 많이 기증해주신 윤기권, 오은창, 김현라, 이수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헌혈 활동하고있는 회원들이 많은걸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며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준비하여 헌혈 문화 확산과 새마을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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