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불편한 괌 여행, '괌 렌트카' 맞춤 혜택으로 편의성 높인다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15 17:39:29

▲사진 제공: 괌 렌트카

 

 

 



미국령 괌은 별도의 국제운전면허증 없이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만으로 운전이 가능해 자유여행객의 렌터카 이용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도로 구조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초보 운전자도 비교적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지 한인 업체인 괌 넘버원렌트카가 한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한인 업체의 최대 장점인 언어 장벽 없는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비행기 출도착 시간에 맞춘 공항 왕복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입출국 시 발생하는 이동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여행 경비 절감과 운전 편의를 위한 부가 혜택도 다채롭다. 동승자 1인 추가 운전자 무료 등록과 제휴 주유소 6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 주요 맛집과 쇼핑몰에서 활용 가능한 슈퍼패스카드도 지급한다. 이에 더해 야외 활동이 많은 현지 환경을 고려해 아이스박스, 돗자리, 핸드폰 거치대 등 필수 대여 물품을 함께 지원해 여행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다만 괌에서 렌터카를 운전할 때는 현지 교통 법규를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 우선 차량 속도계가 킬로미터(km/h)가 아닌 마일(mph)로 표기되므로 과속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정지 표지판(STOP) 앞에서는 주변 차량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3초간 완전 정차해야 하며, 스쿨버스 정차 시에는 반대 차선 차량까지 모두 멈춰 서야 하는 등 한국과 다른 규정이 엄격히 적용된다. 차량 파손이나 도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 주차 구역을 이용하고 소지품은 트렁크에 보관하는 조치도 필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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