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 진출의 장벽 낮춘다...에이블피엔디, 현지 협력 기반 통합 전시 지원체계 강화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26 10:00:03

▲사진 제공: 에이블피엔디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서 국제 전시회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이블피엔디(ABLE P&D)가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전시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전시회는 기업이 새로운 바이어와 접점을 형성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현지 언어와 문화, 국가별 전시 규정, 공간 시공 및 운영 환경의 차이는 참가 기업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에이블피엔디는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주목하고 있다. 전시 참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뿐 아니라 기업이 현지에서 본래의 비즈니스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전시 전문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기획부터 공간 디자인, 시공, 현장 운영까지 이어지는 통합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해 왔다. 고객사의 브랜드 특성과 참가 목적을 분석해 전시 공간에 반영하고, 프로젝트 전 과정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외 협력 기반 확보를 위한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에이블피엔디는 2026년 8월 태국 현지 전시 전문기업 2곳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전시 프로젝트에서 현지 전문성을 활용하고 실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중동 등 주요 해외 전시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현지 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 전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협업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특히 해외 전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문제와 시공 일정 조율, 운영상의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의 실무 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에이블피엔디는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단순한 사업 규모 확장의 수단으로 보지 않는다. 고객사가 낯선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전시를 준비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일회성 프로젝트 중심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블피엔디는 축적된 전시 전문성과 현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고, 장기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전시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갈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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