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라다 남아미술학원 남양주 다산원과 도이치모터스 BMW 남양주 전시장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21일(화)부터 5월 24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의 이름은 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BMW 자동차를 주제로 표현한 이색적인 행사다.

이번 전시는 다산 자라다 남아미술학원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만의 BMW’를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을 선보인다.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BMW 우주선, 공룡, 인공위성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전시장 곳곳을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의 특성이 반영된 입체적인 구성의 작품들도 다수 전시되어, 어린이의 시선으로 해석된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뱃지와 풍선이 증정되었으며,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은 학부모들에게는 골프백, 보스터백, 레디백 등 도이치모터스 BMW 남양주 전시장에서 준비한 풍성한 선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남양주 다산 자라다 남아미술학원은 남자아이들의 자아실현을 목표로 주도적으로 미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미술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직접 리디자인해보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도이치모터스 BMW 남양주 전시장 또한 어린이의 꿈과 상상력을 응원하며 전시장 공간을 아낌없이 제공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BMW와 어린이의 꿈이 만난 이번 전시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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