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신 멘토링 ‘위캔캠프’, 2024 여름방학 시즌 대비 93~98기 접수 시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14 09:00:25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대 공신에게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위캔캠프’가 2024 여름방학 시즌에 참가할 93~98기 접수를 시작했다.
서울대캠프 위캔캠프는 2박 3일간 실전 자기주도학습, 진로 설정, 성적 향상을 목표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는 성적 향상 보강 캠프이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93~98기를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중학교 1~3학년부터 고등학교 1~3학년까지다.
위캔캠프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공부 실무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회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캠프 출신자들 중 전교 1등 학생과 영어 만점, 육군사관학교 최종 우선 선발 합격자가 나오면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대 공신들은 4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이들로, 전교1등 비법과 실전 학습법, 과목별 전략전술, 시험준비, 수능 전략 등 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동기부여, 목표설정, 시간관리, 학교생활전략, 방학전략 등을 다룬 밀착 멘토링을 통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아울러 본 공신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시원스쿨 초급·중급·고급 인강 제공 ▲커리어셀 온라인 진로 다이어리 ▲내꿈찾기 학과적합성 종합진로진단검사 ▲위캔템(위캔북, 티셔츠, 볼펜, 텀블러, 파일) ▲위캔e북(위캔영어, 위캔한국사, 위캔수학 유튜브) 등 다양한 공신템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기수별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풀무원에서 공급받은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룩인터내셔널(주)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키고 있다.
한국진로개발원 이원석 대표는 "1:1 멘토링은 고비용이지만 멘토의 열정과 공부법, 진로 정보를 학생에게 온전히 전달해 가치관 형성, 학습의욕 상승, 진로 탐색 등에 기여하는 위캔캠프의 본질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학생의 성적 향상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는 만큼 핵심 콘텐츠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캠프 ‘위캔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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