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떠난 뒤 어떻게 준비했나요”…퇴직준비 경험 공모, 10월 8일까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17 17:03:27

공무원연금공단, 전·현직 공무원 대상 ‘퇴직준비 모범사례 공모전’
부문별 10편씩 수상작 선정해 11월 발표…우수사례는 퇴직교육 개선에 활용

 

▲사진 제공: 공무원연금공단

 

 





퇴직을 앞두고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공무원들에게 먼저 은퇴를 준비한 선후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퇴직교육을 실제 생활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공직을 떠난 뒤의 삶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는지가 주요 공모 대상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퇴직준비 모범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무원들의 퇴직준비 경험을 발굴해 공유하고 은퇴를 앞둔 공무원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이 운영하는 퇴직준비 교육이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줬는지, 퇴직 후 삶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제로 옮겼는지 등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수기 등 2개 부문이다. 현재 재직 중인 공무원뿐 아니라 퇴직한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8일까지다.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영상과 수기 부문에서 각각 10편씩 모두 20편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례는 일회성 수상에 그치지 않고 향후 공단의 퇴직준비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에 활용한다. 다른 공무원들이 자신의 퇴직 이후를 설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 사례를 공유하는 데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주 공무원연금공단 복지운영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퇴직을 새로운 출발의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며 “전·현직 공무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