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1,193개 산학 네트워크' 두원공대, '모두의 창업' 1라운드 통과자 출범식 성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21 17:05:22

10월 20일 16개 시·도 통합 공식 출범식 및 두원공대 멘토기관 오리엔테이션(OT) 진행
763명 중 치열한 경쟁 뚫은 1라운드 진출자 59명 대상 8주간의 실전 압축 육성 로드맵 가동44인 정예 멘토단·첨단 실습 인프라 개방·1박 2일 부트캠프·BM 홍보영상 제작 등 전폭 지원
▲사진 제공: 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경기 권역 멘토기관)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1라운드 통과자를 대상으로 출범식에 참여하여 오리엔테이션(OT)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59명의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2라운드 진출을 향한 8주간의 여정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식 출범식(전국 16개 시·도 오프닝, 책임멘토 심사 총평, 선배 창업가 격려, 패널토론, 세리머니)과 2부 부대행사(경기 허브기관 발표 및 두원공대 멘토기관 집중 OT)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두원공대는 전체 지원자 763명 중 치열한 서류평가를 통과한 59명의 1라운드 진출자를 대상으로 2라운드 진출자 평가(12월 2일~10일)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1라운드 진출자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의 창업활동비(선불카드)가 지급되며, 문제 정의 구체화와 비즈니스 모델(BM) 검증을 위한 1:1 책임멘토링이 11월 30일까지 최소 2회에서 최대 4회에 걸쳐 밀착 지원된다.

특히 두원공대는 전공 교수 33명과 특허·세무·수출·투자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총 44인의 다학제 정예 멘토단을 가동한다. 아울러 ▲ICT·AI·모빌리티 ▲반도체·디스플레이 ▲디지털 헬스케어·메디컬 ▲푸드테크·미디어·로컬관광 등 4대 특화 분야별로 파주캠퍼스의 핵심 실습 인프라, 레이첼홀 등을 무상 개방해 시제품 사전 검증을 뒷받침한다.

 

 

▲사진 제공: 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대는 1라운드 통과자들의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2라운드(BM & MVP 단계) 진출 확률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실전 패키지를 가동한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창업 부트캠프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산 편성 근거 수립과 창업활동보고서 작성법,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시제품 제작 노하우 등을 교육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과 책임멘토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이어 11월 7일에는 '커넥트-X 얼라이언스 멘토-멘티 밋업'을 개최한다. 선배 창업가 특강을 비롯해 100분간 진행되는 집중 테이블 멘토링과 1분 피칭 클리닉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업모델 구체화와 발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사업모델 홍보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교내 방송스튜디오를 활용해 참가자 1인당 1편의 피칭 영상 및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된 영상은 향후 2라운드 평가와 투자설명회(IR) 쇼케이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 2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선정되는 10명에게는 법률·세무·특허·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점검하는 '밸류업 라운드테이블'과 대규모 시제품 제작 지원이 연계될 예정이다.

이소정 두원공대 모두의창업사업단장은 "두원공대는 누리호 핵심 부품 개발에 참여한 두원중공업 등 연매출 약 3조 원 규모 기술 제조 기반의 두원그룹이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대학"이라며 "763명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59명의 열정적인 예비창업자들이 그룹의 정밀 기술력과 대학의 산학 인프라를 발판 삼아 차세대 유니콘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성운 모두의창업 사업팀장은 "이번 OT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8주간의 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전에서 통하는 사업계획서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결정적인 여정"이라며 "선불카드 자금 집행부터 1박 2일 부트캠프, 1:1 책임멘토링, BM 영상 제작까지 현장에서 도전자 한 분 한 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챙기며 2라운드 진출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