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 인재와 기업 잇는다. ‘SSG-HOW’ 공동 채용행사 개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8 16:54:02

▲사진 제공: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 인재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온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고용센터 및 패션기업과 손잡고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서울서부고용센터와 함께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SSG-HOW’ 공동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사라는 그동안 패션디자인 전공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캠프와 진로특강, 현직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졸업생과 현직 패션 디자이너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이력서 작성부터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까지 취업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과 취업의 연결을 강화해왔다.
 
이번 ‘SSG-HOW’ 공동 채용행사는 이러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패션 분야 수료생과 청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라사라 수료생 및 졸업예정자 30명과 패션 분야 구인기업 5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SSG-HOW’는 서울서부고용센터(SSG)의 직업훈련(HRD)을 통해 만들어진 취업 성과(JOB)를 보여주는 행사(SHOW)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부터 기업 탐방, 실제 채용 면접까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채용 트렌드 특강을 비롯해 현직자 토크콘서트, 실전 취업 워크숍, 패션기업 채용설명회, 이력서·자기소개서 1:1 클리닉, 모의면접 및 현장면접 등이 진행된다. 특히 2일차에는 패션기업 ㈜신원 기업탐방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패션기업의 업무 환경과 직무를 직접 살펴보며 패션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취업 준비에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과의 만남과 채용 기회까지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사라는 이를 통해 패션디자인 전공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 학생들이 자신의 직무 역량을 점검하고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1961년 개교 이후 패션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온 직업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 교육뿐 아니라 현장 경험과 취업까지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패션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라사라 관계자는 “이번 공동 채용행사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쌓아온 역량을 실제 기업과 연결하고 자신의 직무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패션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교육에서 현장 경험,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6학년도 9월학기와 2027학년도 3월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패션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서 실무 경험으로, 다시 기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는 라사라의 이번 ‘SSG-HOW’ 공동 채용행사가 패션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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