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컬러풀선데이’
아동 보호 시설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제품 전달 통해 선한 영향력 행사

▲어댑트의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컬러풀선데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더함께새희망에 대표 제품 7,800개를 전달했다.(사진: 어댑트 제공)

어댑트(대표 박정하)의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컬러풀선데이’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에 2억 8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컬러풀선데이’는 다양한 색깔과 향, 독특한 제형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대표 제품인 ‘버블리’, ‘버블팡 트레인’ 등 4개 품목 7,800여 개를 전달했다.

‘버블리’, ‘버블팡 트레인’은 무지개 빛깔의 풍성한 비눗방울을 만들어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화학성분이 아닌 사과와 코코넛을 이용한 자연 유래 성분과 EWG(The 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용액을 사용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 KC인증을 획득하여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컬러풀선데이’가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더함께새희망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NGO이다.

어댑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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