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급 공무원 2,775명 최종합격…최연소 2008년생·최고령 1969년생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8 16:53:46
여성 60.8%·남성 39.2%…20대 52.7%, 30대 36.4%
7급 등 383명 뽑는 제2회 시험은 10월 31일…1만2068명 지원
올해 서울시 8·9급 신규공무원 임용시험에서 2,77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의 절반 이상은 20대였고 여성 비율은 60.8%를 기록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8년생, 최고령은 1969년생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2026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775명을 28일 확정·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 치러진 필기시험을 통과한 3,236명 가운데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직급별로 보면 9급이 2,521명, 8급 간호직이 254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1,735명, 과학기술직군이 1,04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일반 모집은 2,556명(92.1%), 저소득층 모집은 219명(7.9%)이었다. 지난해 정기공채의 저소득층 합격자 비율은 7.8%였다.
성별로는 여성 합격자가 1,686명으로 60.8%, 남성은 1,089명으로 39.2%였다. 지난해 정기공채에서는 여성 58.4%, 남성 41.6%로 올해 여성 비율이 2.4%포인트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462명(52.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1011명(36.4%), 40대 237명(8.5%), 50대 이상 56명(2.1%), 10대 9명(0.3%) 순이었다.
20대와 30대를 합하면 247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89.1%를 차지한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8년생 여성으로 일반행정 9급에 합격했고, 최고령은 1969년생 남성으로 사회복지 9급에 합격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출생연도 차이는 39년이다.
서울시 공무원 채용은 제2회 임용시험으로 이어진다. 일반행정 7급 등을 뽑는 제2회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383명이다. 원서접수에는 12,068명이 몰려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31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