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한국종이접기협회, 아동 미래역량 강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24 16:51:10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 주안나 회장 출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가 서울 아동의 미래역량 함양과 창의·융합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회장 주안나)는 지난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 아동의 미래역량 함양 및 창의·융합 돌봄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수학적 사고력, 엔지니어링 역량 등을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종이접기를 활용한 창의·융합형 교육 콘텐츠를 서울시 공적 돌봄 현장에 보급하고 미래역량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창의성, 소통능력, 협업능력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다양한 돌봄 기관과 연계해 아동들이 보다 쉽게 창의·융합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전국 15개 지역연합회와 180개 지회, 60개 교실 등 약 240여 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400여 명의 회원과 연간 400여 명의 등록 강사를 보유한 종이문화 전문 기관이다. 협회는 종이접기 및 종이조형 분야 연구와 교육, 학술대회, 공모전, 국제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종이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종이접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를 지원해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종이접기는 손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공간지각능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창의·융합 교육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확산 △돌봄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발달 단계별 전문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전문 강사 지원 및 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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