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대표이사 사진

 

 

 

 

 

퍼뮤니케이션(주)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에서 광고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퍼뮤니케이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년층을 대상으로 ‘과시되는 행복’ 중심의 문화에 대한 피로감을 반영해, 일상의 소중함과 현재의 관계에 집중하는 콘셉트의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존 스포츠의 형식을 확장한 미래형 뉴스포츠 행사를 기획·개최하며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제시했다. 미디어 환경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시민을 대상으로는 책을 주제로 한 배움과 나눔 중심의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회사는 공공부문과 민간을 아우르는 광고마케팅 성과도 이어갔다. 관공서 공공사업 광고마케팅, 기업 브랜드 광고 및 홍보 영상 제작, 각종 페스티벌 기획·운영, 경기도 내 관공서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및 홍보 등을 수행하며 관련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획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영 대표이사는 “2025년이 또 다른 새로움에 도전하고 성취한 한 해였다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기업은 ‘존중’이란 울타리를 기반으로 각자 직원들이 갖은 고유의 개성을 뿜어 낼 것이고, 동시에 기업 전체의 밸런스를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대외적으로 퍼뮤니케이션(주)의 「과정의 솔직함」으로 클릭보다 보임이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제로클릭한 브랜드로 만들 것이며, 지속가능한 브랜드 성장의 키워드로 특색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사업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충성도와 만족도, 브랜드 신뢰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과 지자체 등에 수여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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