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8급 필기, 오는 21일 실시…목동고·여의도고·한양과기고 3곳서 치러진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13 16:46:58

헌법·경제학부터 PSAT까지 오전 10시 시작…오후 5시15분 종료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반입 금지…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9시 공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회사무처가 2026년도 제24회 국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시간과 시험장소를 확정했다. 올해 시험은 서울 3개 학교에서 나뉘어 실시되며, 응시번호에 따라 시험장이 달라지는 만큼 수험생들은 사전에 배정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3일 국회사무처 공고에 따르면 올해 국회 8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서울 시내 3개 학교에서 분산 실시된다. 시험장은 서울 양천구 목동고등학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 서울 중구 한양공업고등학교(한양과학기술고)로 지정됐다.

행정직 일반 응시자와 장애 응시자를 포함한 전체 수험생은 응시번호에 따라 시험장이 나뉘며, 장애인 편의지원 대상자는 모두 목동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표에 표시된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고 다른 시험장에서는 시험을 볼 수 없다.

필기시험 1교시는 오전 10시부터 11시 55분까지 115분 동안 진행된다. 헌법, 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4과목이 출제되며 과목별 25문항씩 모두 100문항이다. 응시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야 하며 시험장 출입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다.

2교시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90분간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 시험이 실시된다. 이어 3교시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5분까지 45분 동안 자료해석영역 평가가 이어진다. 각 교시 입실 마감시간은 2교시 오후 1시 45분, 3교시 오후 4시 15분이다.

시험시간 연장 편의를 신청한 장애인 응시자 가운데 선택형 시험 연장 대상자는 일반 시험시간의 1.5배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마지막 교시는 오후 6시 13분까지 진행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인정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장애인등록증이며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다. 학생증과 공무원증도 신분 확인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 중 소지할 수 없으며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답안은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으로만 작성해야 하고 수정테이프 사용은 가능하지만 판독 오류에 대한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다.

필기시험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정답 이의제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24일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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