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민 우분투금융서비스 대표, 제31회 경기환경대상 특별상 수상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4 16:44:15

광명시청·파주시청 등과 수상 명단 올려…7년간 인천·경기 10개 시·군서 53회 거리정화 전개 ▲도종민 대표

 

 

 




경기도지사상과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이 수여되는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분투금융서비스 도종민 대표가 개인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경기환경대상은 경기도의 환경 보전과 도민의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환경 분야 행사다. 시상 부문은 경기도지사상, 한강유역환경청장상, 인천일보사장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올해 수상 대상은 환경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8개 기관 및 개인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지사상은 광명시청과 ㈜신성플랜트가,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김만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인천일보사장상은 경기환경운동연합, 삼정테크이앤씨㈜,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파주시청과 도종민 대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관 대부분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환경 전문기업으로 채워진 가운데 금융업계 종사자로 수상 명단에 포함된 것은 도 대표가 유일하다.

도 대표는 2019년부터 7년간 인천과 경기 지역 10개 시·군을 아우르며 총 53차례에 걸쳐 거리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외부 지원이나 별도 캠페인 조직 없이 회사 임직원과 협회 회원 50여 명의 자발적 동참만으로 7년 동안 실천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도 대표는 “거창한 환경운동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 사무실 앞 골목부터 치우자는 작은 취지로 시작한 활동이 어느덧 7년이 됐다”며 “매번 자발적으로 현장에 함께해 준 임직원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와 일상 속 환경 실천은 겉보기에 다른 영역으로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피해와 손실을 누군가 앞장서 덜어준다는 본질에서는 궤를 같이한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묵묵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단은 종합 심사평을 통해 올해 수상자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사례로 평가하며, 이러한 친환경 실천 노력이 사회 각 분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분투금융서비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보험컨설팅·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 교육 전문 기업이다. 도 대표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회원제 시민단체 한국금융소비자보호협회 대표직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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