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온오케스트라, ‘2026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오케스트라 교육 부문 대상 수상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1 16:35:02
더클래식온오케스트라(구 일산유스오케스트라·대표 민지현)는 지난 18일 열린 ‘2026 제21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오케스트라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문화산업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는 더클래식온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용인특례시,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 GS리테일, 한국민속촌, 남이섬 등 모두 39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행사는 조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국악인 이수완, 소프라노 이은숙, 바리톤 서용교, 해바라기 이주호·이광준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더클래식온오케스트라는 2006년 오케스트라 교육을 시작해 현재 일산유스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탄현과 주엽 등 모두 3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등 악기별로 전문강사가 각각 수업을 맡는다. 세 곳의 오케스트라도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악기를 달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실제 무대에 설 기회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음악회도 연간 4회가량 진행한다. 연습실에서 악기를 배우는 과정과 실제 관객을 만나는 연주 경험을 연결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참여 동기를 높인다는 취지다.
악기가 없어 시작을 망설이는 학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바이올린과 첼로 대여도 지원하고 있다.
민지현 대표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직접 연주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음악교육기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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