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유튜브 콘텐츠 / 듀오 제공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2.5만 명을 돌파하며, 공감형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20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이나 광고성 콘텐츠 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 가진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트렌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성과도 뚜렷하다. 2024년 10월 73,788명이었던 유튜브 구독자는 1년 만에 125,436명으로 증가했고, 주요 영상의 좋아요·댓글·공유 등 상호작용도 함께 증가했다.

한편, 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셀프 소개팅 형식의 ‘셀소IN듀오’, 30대 공감 토크 ‘어쨌든 서른’과 2030 토론 콘텐츠 ‘연애끝장토론’,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나누는 ‘다세대 토크쇼’등도 꾸준히 공개되고 있다.
이 밖에도 평소 듀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궁금해듀오’ 시리즈, 실제 결혼에 성공한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듀오 라디오’, 다양한 셀럽 및 연애·결혼 전문가와 함께하는 ‘듀오 콜라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듀오는 자체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채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경제 유튜버 슈카, 배우 이이경, 방송인 제이쓴 등과 함께한 콜라보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와 화제를 기록하며 새로운 시청자층을 끌어들이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듀오는 결혼·연애라는 주제를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풀어내며, 브랜드 친근감을 한층 강화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결혼과 연애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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