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테일, 공간 따라 2·3·5단 조합하는 ‘뮤보 사무용책장’ 선보여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8 09:00:31
사무실에서 책장은 단순히 서류를 보관하는 가구 이상의 역할을 한다. 책상 옆의 낮은 수납부터 벽면을 활용한 대용량 수납, 업무공간을 나누는 중간 높이의 가구까지 설치 위치와 목적에 따라 필요한 높이와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피스테일은 이러한 사무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하나의 디자인 안에서 서로 다른 높이와 수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뮤보 사무용책장을 2단·3단·5단으로 구성했다.
낮은 2단 책장은 창문 아래나 책상 옆처럼 높이가 제한적인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상부를 개방적으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서류와 비품을 가까운 곳에 보관하는 보조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3단 책장은 수납과 공간 구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높이로 구성됐다. 업무공간 주변이나 복도, 부서 사이 등에 배치해 필요한 물품을 수납하면서 공간의 경계를 만드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5단 책장은 벽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사무실에 적합하다. 서류와 책, 사무용 비품 등 수납량이 많은 공간에서 수직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한정된 바닥 면적에서 수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각각의 높이를 따로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2단과 3단, 5단을 한 공간에 함께 배치할 수도 있다. 동일한 시리즈의 디자인과 컬러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위치마다 높이를 달리할 수 있어 사무실 전체의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공간별 기능을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수납 방식도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내용물을 바로 꺼낼 수 있는 오픈형부터 외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도어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백색·메이플·우드블랙 3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업무공간의 기존 책상이나 인테리어에 맞춰 컬러와 책장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제품의 내부 구조에도 실제 사무환경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했다. 23T 두께의 선반을 적용했으며, 이동선반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파일이나 책, 사무용품 등 보관물의 크기에 따라 수납공간을 변경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책장을 연속으로 배치할 때는 조임볼트를 이용해 제품끼리 연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부에는 조절발을 적용해 설치 장소의 바닥 상태에 맞춰 수평을 조절할 수 있다. 도어가 적용된 모델에는 유압 경첩과 잠금 기능 등 사무용 수납에 필요한 세부 기능도 적용했다.
소재는 E0 등급 LPM을 사용하고 외곽에는 ABS 엣지 마감을 적용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장기간 사용하는 수납가구에 필요한 소재와 구조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번 목재형 뮤보 사무용책장은 기존 철제 프레임 기반의 모듈형 뮤보 책장에서 제품군을 확장한 모델이다. 기존 시리즈가 가진 ‘공간에 맞춰 구성한다’는 방향성을 이어가면서 전체 목재형 사무용책장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했다.
오피스테일 관계자는 “사무실은 같은 면적이라도 책상 옆, 창가, 벽면 등 위치에 따라 필요한 수납가구가 달라진다”며 “뮤보 사무용책장은 2단·3단·5단과 다양한 수납 타입을 활용해 필요한 공간에 맞춰 하나의 시리즈로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