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혁신·나눔·행복 봉사활동

 

 

 

 

 

경동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신우섭)은 17~18일 강원도 원주에서 “2025 경동대학교 혁신·나눔·행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인 이번 봉사에는 경동대 교직원과 경동대산학혁력단 산하 수탁 기관 종사자 등 50명이 참여하였다.

경동대는 대학의 사회봉사활동 방향을 사회적 책무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지역내상생모델 구축으로 설정한 바 있다. 봉사단은 이에 따라 원주 봉대가온학교와 원주청원학교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소금산 그랜드밸리 쓰레기 줍기에도 나섰다.

봉사에 앞서, 경동대와 수탁기관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는 ‘비전 제시 특강’과 자유토론 세션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기관간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성 확대가 논의되었으며,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 전략도 논의하였다.

봉사활동 후 경동대 이영훈 산학부총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뜻깊은 시간이였다”면서, 대학만이 가능한 봉사와 책무를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하였다. 신우섭 단장은 “수탁기관들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복지, 아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지소하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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