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한국레노버와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5천만원 상당 IT 기기 지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06 16:26:22

▲지난 10월 2일(금), 홀트아동복지회와 한국레노버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한국레노버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0월 2일 한국레노버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총 5천만원 상당의 IT 기기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기기는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인 홀트강동복지관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과 주민들의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현장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이용 대상과 기존 교육환경을 고려해 필요한 기기를 각각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트강동복지관에는 2천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태블릿 PC가 전달됐다. 해당 기기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디지털 학습 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홀트강동복지관은 교육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3천만원 상당의 데스크톱과 모니터, 키보드·마우스 세트 등이 전달됐다. 복지관은 지원받은 기기를 활용해 기존 컴퓨터실의 교육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기 후원과 함께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은 컴퓨터실 기기 교체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새롭게 정비된 컴퓨터실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2일(금), 홀트아동복지회와 한국레노버가 홀트강동복지관에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디지털 기기는 배움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누구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기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디지털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현장에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과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지원하는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1955년 설립 이후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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