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인천 청라의 디데이 미술학원과 경기 일산의 백마 바른 미술학원이 합병하여, 오는 2월 1일 ‘위드포엠’ 이라는 새 이름으로 미술학원을 개원한다.

위드포엠은 홍대, 강남, 용인(기숙)에 소재한 아트포엠과 파트너십을 맺고 2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입시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도입해 초등생부터 입시생까지 각 학년에 따른 전문성을 띈 강사들을 배치한다 밝혔다.
 

특히 청라 디데이 미술학원 권태우 원장과 일산 백마 바른 미술학원의 조민성 원장은 18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배테랑 강사로서 원장직과 강사직을 역임해 수업에 참여, 직강을 하며 수강생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지향하고, 보다 친숙한 분위기에서 합격까지 도모해 미대 진학률에 이어 합격률까지 높인다는 포부를 보인 동시에 전체 수강생 개개인의 성향과 실기력을 바탕으로 입시 단계별 발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맞춤 수업을 진행할 것이며, 더 나은 교육환경과 교육성과를 위해서는 차별성과 시대에 맞는 도전적인 변화는 필요하다 거듭 강조했다.

이같은 단계적 교육의 시행은 초·중·고 미술 수업의 연계성을 확보하며, 알고리즘에 빠져있지 않은 차별성과 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에 맞춤형 수업이 될 거라 보여진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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