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회봉사단 ‘하느라지마루’‘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최근 남촌동, 신림동, 봉담 지역을 포함해 총 6건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식재료 준비, 배식 지원, 현장 안내, 정리 정돈 등 다양한 업무에 참여했다. 각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운영된 봉사활동은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꾸준한 지역 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사회봉사단 ‘하느라지마루’‘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관련 사진 (사진 제공: 장안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사회봉사단 ‘하느라지마루’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학생들의 현장 실천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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