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 본격화…교육생 40명 선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8 16:07:48
교육부터 채용까지 연계… 최종 선발 교육생 40명 및 전문 강사·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
8주간의 실무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거쳐 3개월 유급 인턴십까지 실질적 지원
동서울대학교가 대중음악 산업 분야의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대중문화사업단(단장 이영주)은 지난 8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6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Du:Dream Music Industry Incubation’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음악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실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후 인턴십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에는 동서울대학교 유창승 부총장과 이영주 대중문화사업단장, 전문 강사 11명, 최종 선발 교육생 40명, 대중음악 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와 교육생 간 첫 만남, 향후 교육 및 외부 활동 계획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음악 산업 현황과 직무, 진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창승 동서울대학교 부총장은 격려사에서 “교육에서 나아가 채용까지 연계되는 형태의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u:Dream Music Industry Incubation’은 대중음악 산업의 현업 전문가와 관련 기업이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분야별 실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과 창업 등 진로를 구체화하게 된다.
동서울대학교 대중문화사업단은 9월부터 8주간 총 48시간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실무 교육, 현장 체험 및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이 끝난 뒤에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CKL 컨퍼런스룸에서 ‘인턴십 기업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이 자리에서 인턴 운영 기업과 인턴십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을 체결한 교육생들은 11월 2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3개월간 유급 인턴십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실무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기업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동서울대학교 대중문화사업단은 교육과 멘토링부터 기업 매칭, 유급 인턴십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해 대중음악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현장 경험과 직무 역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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