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시험연구원, 신임 임원진 취임… 기관 혁신과 성장 전략 제시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24 16:00:39

김민 원장·이정현 부원장·김양래 상임이사 취임… 신임 임원진 공식 출범
신임 임원진, 비전 공유 및 조직문화 혁신·신사업 대응 역량 강화 의지 밝혀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양래 이사, 김민 원장, 이정현 부원장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준)이 제31대 임원진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공식화했다. 3월 23일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서는 김민 원장을 비롯해 이정현 부원장, 김양래 상임이사가 함께 취임했다.

김민 원장은 1996년 입사 이후 주요 사업 부서를 거치며 연구원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았다. 첨단융합산업본부 본부장으로 평택 E-Mobility 센터 설립과 모빌리티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을 주도했고, 2024년 상임이사로 선임되어 기관의 주요 사업 전략 수립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기술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험·인증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날 신임 임원진은 취임사를 통해 기관의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직원 간담회를 통해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민 원장은 취임 소회를 통해 “KOTITI시험연구원은 60여 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이라며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함께 신산업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AI, 모빌리티, 첨단소재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시험·검증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구성원 간 신뢰와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함께 취임한 이정현 부원장과 김양래 상임이사는 기관의 경영 체계 안정화와 주요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국내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출범해 현재는 섬유를 비롯해 식품, 수질, 화장품, 전기전자,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시험·검사·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규제 대응과 산업 융합 흐름에 맞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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