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찾아가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집중호우 피해 민원도 중점 점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8-26 15:45:03
강화·옹진·화성 순회...생활 속 불편 상담·해결 모색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권익위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련 민원을 상담하며,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동행해 법률·소비자 피해·지적 정리 등 생활 민원까지 폭넓게 다룬다.
그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에서 쌓여 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기관과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맞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리”라며, “특히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 복구와 관련한 고충 민원도 세심히 살펴 주민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인천 강화군, 옹진군, 경기 화성시를 순회하며 주민 고충을 직접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에는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김포시, 미추홀구, 동구, 연수구, 오산시, 수원시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권익위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련 민원을 상담하며,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동행해 법률·소비자 피해·지적 정리 등 생활 민원까지 폭넓게 다룬다.
그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에서 쌓여 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기관과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맞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리”라며, “특히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 복구와 관련한 고충 민원도 세심히 살펴 주민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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