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계기,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서 이중 감지 재실감지기 선보여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30 15:41:09

▲한승계기 제공

 

 

 

 



전기·전자 제어기기 전문기업 한승계기가 오는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학교와 공공시설 화장실에 적합한 이중 감지 재실감지기 'MS-DOUBLE SERIES'를 선보인다.

1987년 설립된 한승계기는 타임스위치와 자동점멸기, 재실감지기 등 전기·전자 제어기기를 개발·제조해 온 기업이다. 2014년부터 다양한 재실감지기와 모션감지기를 개발하며 공간 구조와 이용 환경을 고려한 자동 조명 제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MS-8F더블'은 두 개의 독립된 감지 영역을 적용해 칸막이와 큐비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지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설계된 재실감지기다. 학교와 공공시설 화장실처럼 공간이 여러 구획으로 나뉜 환경에서도 재실 여부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제품은 마이크로웨이브 방식의 MAIN 센서와 적외선 방식의 SUB 센서를 결합한 이중 감지 구조를 적용했다. MAIN 센서는 정면과 측면, 후면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설치 위치에 따라 큐비클 내부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UB 센서는 센서 하부 영역을 감지해 단일 센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지 공백을 보완한다.

MAIN 센서의 감지 범위는 정면 최대 16m, 좌우 13m, 후방 10m이며 좌우 감지 방향은 0도, 25도, 50도의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SUB 센서는 반지름 2.5m 범위를 감지한다. 또한 조도와 점등 시간, 감지 거리를 공간의 이용 환경에 맞춰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점등을 줄이고 효율적인 조명 운영이 가능하다.

한승계기는 이번 전시에서 학교 화장실과 공공시설 등 복잡한 실내 공간에 적합한 조명 제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칸막이 안쪽과 센서 하부의 움직임을 함께 감지해 재실 중 조명이 꺼지는 상황을 줄이고 시설 관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한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2만 원) 없이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 전용 입장권을 통해 빠른 입장 및 카카오톡 무료 초청장 무제한 발송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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