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 자립·취업 돕는 맞춤 교육 이어진다…8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30 15:35:49
요리·AI 사무교육·문화활동 등 생활·취업교육 확대
상반기 70여 명 참여…자격증 취득·현장실습으로 취업 준비
"자립생활부터 경제활동까지 단계별 지원" ▲장애인의 날(26.4.20) 기념'플라워테라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모습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립·취업 교육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생활기술을 익히는 자립교육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무교육, 자격증 과정까지 일상과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8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장애인을 위해 자립생활 교육과 직업훈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요리와 금융교육, 플라워테라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 6개 프로그램에 70여 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생활기술을 익히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는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팝업북 제작 마스터 과정'과 'AI 활용 사무보조 양성과정'도 진행 중이다. 팝업북 과정은 교육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있으며, AI 활용 과정에서는 DIAT 엑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취업 준비 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슬기로운 요리생활2'를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식재료 손질과 위생관리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혼자서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생활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으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고,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도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상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장애여성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립과 취업을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70여 명 참여…자격증 취득·현장실습으로 취업 준비
"자립생활부터 경제활동까지 단계별 지원"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립·취업 교육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생활기술을 익히는 자립교육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무교육, 자격증 과정까지 일상과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8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장애인을 위해 자립생활 교육과 직업훈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요리와 금융교육, 플라워테라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 6개 프로그램에 70여 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생활기술을 익히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는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팝업북 제작 마스터 과정'과 'AI 활용 사무보조 양성과정'도 진행 중이다. 팝업북 과정은 교육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있으며, AI 활용 과정에서는 DIAT 엑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취업 준비 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슬기로운 요리생활2'를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식재료 손질과 위생관리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혼자서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생활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으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고,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도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상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장애여성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립과 취업을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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