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윈, ‘2026 MBC 건축박람회’서 4면 평레일 복합창호 ‘스무스’ 선보여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9 15:29:10

▲사진 제공: 리드윈

 

 

 

 

 



창호 전문 기업 리드윈(대표 전제용)이 ‘2026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4면 평레일 복합창호 ‘스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드윈의 4면 평레일 복합 창호 ‘스무스’는 창 사이의 간격을 줄여 기밀성과 단열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음성과 수밀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레일 주변의 틈을 줄여 벌레와 먼지 유입을 줄이고 청소와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시에 단열재를 취약 부위에 넓게 적용하고, 삼중유리처럼 무거운 유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레일과 부품을 파츠 방식으로 결합해 파손 시 창호 전체가 아닌 해당 부품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드윈 전제용 대표는 “기밀성이 0에 가까우며, 단열성과 수밀성도 최고 수준이다. 창호가 이탈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해 안전성을 더했고, 환경적인 이슈로 문제가 되었던 모헤어(Mohair)를 패브릭 실러(Fabric)로 대체하였다. 청소도 물티슈 한 장으로 모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리드윈은 기존 수지 계열 호차가 하중을 충분히 견디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금속 소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했다. 벌레 유입을 줄이면서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롤방충망·방범망·폴더망·주름방충망 등 다양한 형태의 방충망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청소와 관리의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했다.

회사 측은 기존 PVC 창호 중심의 시장 인식을 전환하는 데 영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주거 환경 고급화 추세에 발맞춰 창호 선택 기준 역시 단순 개폐 기능을 넘어 단열 성능과 디자인, 소재 안정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리드윈은 현재 아파트와 오피스텔, 리조트, 펜션 등 주거·휴양 시설을 중심으로 시공 실적을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상업시설 및 공장, 플랜트 현장에 적합한 산업용 라인업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실제 시공처와 거래처를 직접 방문해 샘플을 시연하는 현장 밀착형 영업도 전개 중이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확보와 해외 진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3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 중이며, 4면 복합창호 ‘스무스’에 적용된 핵심 기술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추가 특허, 디자인 권리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 미국, 호주 등 주요 해외 건축 시장을 겨냥한 판로 개척 타당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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