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가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테크랩스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과 협업해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테크랩스는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도 이름을 올리며 성장을 증명했다. 이는 단순한 매출 증가뿐 아니라 고용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인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이라며, “임직원의 가치를 존중하고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테크랩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회사는 “지금의 성장은 임직원의 헌신, 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 그리고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 덕분”이라며, “이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내부 만족도 제고와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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