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부터 프로까지, 광고·패션·영상 전 분야 아우르는 통합 캐스팅 플랫폼

 

 

 

 

모델 및 크리에이터, 연예인 캐스팅 전문기업 픽 에이전시(PICK AGENCY)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며, 광고·패션·영상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캐스팅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픽에이전시는 “가능성을 픽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신인 발굴부터 기획, 브랜딩, 모델-클라이언트 매칭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고, 패션, 뷰티, 영상,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과 크리에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다변화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캐스팅이 가능하다.

 

픽에이전시 관계자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인물의 이미지와 콘셉트, 채널 특성까지 면밀히 분석해 단순한 섭외가 아닌 브랜드와의 ‘케미’를 고려한 정교한 매칭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캐스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픽에이전시는 향후 룩북 촬영, 브랜드 캠페인, 방송 콘텐츠 출연자 섭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신인 모델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캐스팅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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