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바꾼 일상, 국민이 직접 전한다…문체부 공모전 수상작 영상 공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03 15:16:31
육아·창업·문화·출산 등 일상 변화 담은 국민 사연 선정
공모전 3326편 접수…우수작 20편 가운데 인터뷰 참여자 6명 소개
정부 정책이 국민의 일상을 어떻게 바꿨는지를 국민의 목소리로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진행한 '1년의 변화, 달라진 내 일상' 공모전 수상 사연 가운데 6편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국민이 직접 경험한 정책 변화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공모전을 열어 총 3326편의 사연을 접수했으며, 주제 적합성과 콘텐츠 창의성, 사연의 진정성 등을 심사해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인터뷰 촬영에 동의한 수상자 6명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정부 정책이 실제 생활에 미친 변화가 다양한 사례로 담겼다. 모두의 창업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얻은 창업자, 농어촌 기본소득과 아동수당으로 생활 안정을 기대하는 가족,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받은 프리랜서 부모, 문화요일 확대 시행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게 된 가족, 국가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대학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한 워킹맘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부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영규 씨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사업이 모두 중단돼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전남 구례에서 생활하는 석수빈 씨는 "아동수당 지원 기간이 늘어나고 농어촌 기본소득까지 더해지면 앞으로 생활을 더 안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이 정책 수혜자의 경험을 국민과 공유하고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