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한글부터 초등 독해논술, 키즈스피치 전문 교육기관인 우리말해(대표 유주화)가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우수 교육원’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0여 개 지점을 대상으로 학습 성취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실도, 학부모 만족도 및 언어 발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특히, 원생 개별 수준에 맞춘 한글 학습 지도와 학부모 소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우리말해 시흥배곧한신더휴 교육원에는 ‘우수 교육 인증패’가 수여되었다.

‘우리말해’는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은 물론, 초등 전학년 발표력·자신감·감정 표현을 길러주는 키즈스피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언어 교육 브랜드다.

한글 기초부터 문장 구성, 발표력, 감정 표현까지 아동의 전반적인 언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길러주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의 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언어놀이 기반 수업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정규 과정 이후 이어지는 초등 토론논술 스피치 프로그램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면접전형과 발표수업에 대비하고자 교육원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말해 유주화 대표는 “이번 우수 교육원 선정은 단순한 지점 평가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말 습관과 소통 능력 형성을 위해 애쓴 현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모든 지점이 고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에게 평생 가는 말하기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교육의 목표”라며, “가맹 원장님들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언어를 통해 세상과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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