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저렴한 응시료·빠른 성적 발표·온라인 응시...한국 수험생들 사이 급속 확산
시원스쿨랩,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최신 대비 강의·자료 제공

 

 

 

 

 

2025년 글로벌 대학 입시 환경에서 새로운 영어 시험이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듀오링고 테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영어권 대학 6,000여 곳에서 공인 영어 성적으로 인정받는 듀오링고 테스트는 저렴한 응시료와 빠른 성적 발표, 100% 온라인 응시라는 장점으로 국내 유학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듀오링고 테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비용과 접근성이다. 토플, 아이엘츠 응시료가 30만 원 이상인 반면, 듀오링고 테스트는 약 9만 원(70 USD) 수준으로 훨씬 경제적이다. 또한 시험 후 48시간 내 성적 발표, 전 세계 대학으로의 무제한 무료 성적 전송, 자택에서 응시 가능한 100% 온라인 시험이라는 점은 다른 영어 시험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시험 시간도 약 1시간으로, 타 시험 대비 절반 수준이다.

듀오링고 테스트는 매년 개정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7월 개정에서는 기존 ‘듣고 말하기(Listen, Then Speak)’, ‘소리 내어 읽기(Read Aloud)’ 유형이 삭제된 대신 ‘통합형 말하기(Interactive Speaking)’ 유형이 새롭게 도입됐다. 해당 유형은 ‘듣고 완성하기(Listen and Complete)’ 문제가 추가되었고, Speaking/Writing 영역의 30초~1분 최소 답변 시간 삭제 등의 변화가 반영됐다.

 

 

 

듀오링고 테스트 글로벌 파트너사인 시원스쿨랩(LAB)은 듀오링고 테스트 본사에서 제공하는 가장 최신의 시험 정보와 학습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와 학습 자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수험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학습 전략을 제안한다.

△듀오링고 테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샘플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풀어 시험 유형과 흐름을 익힌다 △영어 기초가 부족한 경우, 문법과 어휘부터 체계적으로 다진다 △실제 시험에서는 문법 지식보다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능력이 더 중요하므로, ChatGPT 같은 AI를 활용해 영어 회화를 연습하거나 매일 짧은 에세이를 작성하여 표현력을 기른다 △집중력과 반응 속도가 중요한시험 특성상, 듀오링고 테스트 전용 학습 자료를 활용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4개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한다 △매일 1시간 정도 말하기와 듣기를 집중 훈련하고, 쓰기 영역에도 20~30분씩 꾸준히 시간을 투자한다 △시험이 컴퓨터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타자 속도와 컴퓨터 조작 능력을 키고 오타 없이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시험 중 부정행위나 규정 위반 시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므로,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등장비를 점검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시원스쿨랩은 듀오링고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수강생들에게 24시간 이내 성적 확인 서비스, 48시간 이내 1:1 초스피드 질의응답 서비스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5 듀오링고 개정에 맞춘 강의와 도서 업데이트도 완료해 단기간 목표 점수 달성을 지원한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듀오링고 시험은 저렴한 응시료와 빠른 성적 발표, 온라인 응시 가능 등 수험생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시험”이라며 “2025 개정 사항을 반영한 콘텐츠와 학습 지원으로 한국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글로벌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학습 정보와 자료, 시험 대비 강좌는 시원스쿨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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