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수, 아메리칸 어패럴과 협업 컬렉션 ‘NO RUN TODAY’ 공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9 15:06:14

▲사진 제공: 미나수(MENASOO)

 

 




러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수(MENASOO)가 글로벌 베이직웨어 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과 협업한 컬렉션 ‘NO RUN TODAY’를 공개했다.

미나수는 러닝을 중심으로 기능적인 스포츠웨어와 일상적인 스타일의 경계를 확장하며, 운동 전후의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브랜드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1989년부터 티셔츠와 탱크톱 등 베이직웨어를 중심으로 간결한 디자인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상 속 옷의 가능성을 확장해온 두 브랜드가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났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NO RUN TODAY’다. 매일 더 빠르게 달리고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야 한다는 러닝의 익숙한 흐름에서 벗어나, 때로는 충분히 쉬어가는 시간 역시 러닝 라이프의 중요한 일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달리고 싶은 날에는 달리고, 휴식이 필요한 날에는 잠시 멈추는 유연한 태도를 두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컬렉션은 아메리칸 어패럴의 아이코닉한 베이직웨어를 기반으로 미나수의 러닝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와 탱크톱, 크롭 실루엣 등 아메리칸 어패럴을 대표하는 아이템에 미나수 특유의 그래픽과 디테일을 적용해 운동 직후부터 가벼운 외출, 일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제공: 미나수(MENASOO)

 


특히 단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착용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아메리칸 어패럴의 헤리티지와,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바라보는 미나수의 브랜드 방향성이 자연스럽게 결합됐다. 달리는 순간만을 위한 러닝웨어를 넘어, 달리지 않는 시간까지 러너의 하루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컬렉션 전반에 담았다.

미나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기록과 속도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리듬에 맞춰 달리고 쉬어가는 러닝 라이프를 이야기하고자 기획했다”며 “아메리칸 어패럴의 편안하고 아이코닉한 베이직웨어를 통해 미나수가 생각하는 러너의 일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미나수와 아메리칸 어패럴의 ‘NO RUN TODAY’ 컬렉션은 미나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29CM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