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라오스 국립대 법정대학과 협력 논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2-20 15:04:13
솜데트 깨오봉삭 학장 내방…법제 지식 교환·인적 교류 확대 공감대
▲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 학장, 법제처 방문(법제처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제처가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과의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법제처는 20일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의 솜데트 깨오봉삭(Somdeth Keovongsack) 학장이 법제처를 방문해 양 기관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라오스 간 법제 분야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라오스 국립대학교는 라오스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특히 법정대학은 그동안 법률 전문가와 고위 공직자를 다수 배출해 온 핵심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법제처와 라오스의 법제 교류는 2012년 라오스 법무부 차관 방한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2016년 라오스 법무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협력의 틀을 공식화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과의 법제 지식 교환, 인적 교류 확대, 교육·연구 협력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대한민국과 라오스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법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라오스 국립대학교 법정대학과의 교류를 계기로 양국의 법제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