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마감 신화 강사진 단과도 개강

 

 

 

 

 

2027학년도 수능이 현행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다. 2028학년도부터는 고교 내신 5등급제와 문·이과 완전 통합 수능이 도입됨에 따라, 2027 대입에서 실패할 경우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킬러 문항 배제’ 방침 속에서도 중상 난도 문항이 까다로워지는 흐름이 이어지며, 수능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독학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 부산해운대점은 오는 12월 15일(월) ‘재수조기선발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수험생들이 대입 경쟁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조기선발반은 학생 개별 학습 상황을 고려해 등원 시작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적용했다. 더불어 다양한 장학 혜택도 눈길을 끈다.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1등급 2개 획득 시 자습관 이용료 30% 할인, 지난해 6개월 이상 재원한 학생에게는 약 20만 원 상당의 연간 모의고사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투스247 부산해운대점은 일대일 담임제를 운영한다.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 전문 학습 매니저가 상주하며 학습 진도와 계획을 밀착 관리한다. 또한 학습 중 막히는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즉각 질의응답 시스템, 정기 교과 상담, 모의고사 성적 분석 상담 등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선배 멘토와 주 2회, 90분씩 진행되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와 문제 해결 전략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 48만 원에서, 재원생은 38만 원으로 할인된다.

이번 시즌에는 스타 강사진의 단과 수업도 확대 개설돼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박병기 강사는 고려대·울산의대 등 매년 30명 이상 의대 합격자를 지도해 온 실력파 강사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시대인재 콘텐츠를 주 교재로 활용한다.

오는 2026년 1월 5일(월) 개강하는 ‘수학 개념완성 월요일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집중공략하는 ‘방학특강 수학 개념완성 수요일반’은 7일(수) 개강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50분부터 5시 50분까지 운영된다.

국어 영역에서는 2027학년도 대비 국RULE(국룰) 단과는 전 시즌 이투스247 해운대·울산점 전 타임 마감을 기록한 김홍보 강사가 맡는다. 부산 지역에서 ‘만족도 1위’로 손꼽힐 만큼 신뢰도가 높으며, 고난도 지문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과 정답 근거를 정확히 찾는 실전 중심 수업으로 평가받는다.

수업 개강일은 2026년 2월 7일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지역 내 수요가 높은 만큼, 이번 시즌 단과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이투스247학원 부산해운대점’ 관계자는 “재수 성공의 열쇠는 절대적인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재수조기선발반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박병기, 김홍보 강사의 검증된 단과 수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최상의 학습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기선발반 및 단과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이투스247학원 부산해운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