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합격률 8.9%…합격예정자 604명, 전회보다 91명 감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5 15:05:56
6일 오전 9시 합격예정자 발표…13일까지 경력증명서 등 제출
과목별 성적 20일까지 공개…최종합격자 12월 29일 확정
|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 캡쳐 |
올해 두 번째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6781명 가운데 604명이 합격예정자로 선정됐다. 합격률은 8.9%로 올해 첫 시험보다 0.4%포인트 낮아졌으며, 합격예정자도 91명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2일 시행한 '2026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명단을 6일 오전 9시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합격예정자는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총 6781명이 응시했다. 올해 제1회 시험 응시자 7454명보다 673명(9.0%) 줄어든 규모다.
합격예정자는 604명으로 제1회 시험의 695명보다 91명(13.1%) 감소했다. 합격률 역시 제1회 9.3%에서 제2회 8.9%로 0.4%포인트 하락했다.
응시자 감소 폭보다 합격예정자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만큼 합격률도 소폭 낮아졌다. 올해 두 차례 시험의 응시 인원은 연인원 기준 1만4235명이며, 합격예정자는 모두 1299명이다.
합격예정자로 선정됐더라도 최종합격까지는 별도의 서류심사를 거쳐야 한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응시자격에 필요한 경력 등을 확인한 뒤 최종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되는 604명은 최종합격자가 아닌 서류심사 대상 합격예정자다.
과목별 시험성적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시험 누리집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를 마친 뒤 12월 29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합격예정자 명단과 시험성적,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시험 누리집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