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美 'Automate 2026' 참가…K-ROBOT관 통해 북미 시장 공략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30 14:58:05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이 미국 최대 자동화·로봇 전문 전시회인 'Automate 2026'에 참가해 국내 로봇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Automate 2026'에서 'K-ROBOT관'을 운영하며 국내 로봇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K-ROBOT관은 스마트팩토리와 산업용 로봇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관에는 삼현, 오병, 타이아, 포디아이비젼,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뉴빌리티, 에스피지, 유엔디 등 국내 로봇기업 9개사가 참가해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K-ROBOT관에는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진흥원은 전시 부스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OTRA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북미는 국내 로봇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Automate 2026 참가가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6년 해외전시회 한국로봇관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과 베트남 등 주요 제조시장에서 한국로봇관을 운영하며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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