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마감일 6월24일→27일까지 연장
관리직 실기시험 9월 23일(화) 시행

 

올해 국회사무처 9급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추가되고 응시원서 접수기간이 연장됐다.

18일 국회사무처는 ‘2024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변경 공고’를 발표하고, 관리직(차량관리) 1명이 추가 선발되고,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목) 17:00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관리직(차량관리) 1명이 증원되어 올해 국회직 9급 총 선발인원은 31명으로 늘었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인 자(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제1종 대형면허 자격증을 소지한 자에 한한다.

관리직(차량관리) 필기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등 5과목을, 실기시험은 차량점검, 도로주행(주차포함) 2과목을 실시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마감일이 기존 6월 24일에서 27일까지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공고 외의 시험일정은 기존과 동일하다.

필기시험을 8월 10일(토) 시행하고, 9월 6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실기시험을 관리직(차량관리) 9월 23일(월), 경위직·방호직 24일(화), 속기직 26일(목)에 진행한 후 실기시험 합격자를 9월 30일(월) 발표한다.

마지막 면접시험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한 후 최종합격자를 10월 25일(금)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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